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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구암, 진짜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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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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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의 배경이 공개됐다.


24일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측이 스토리의 주요 배경인'구암'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90년대 초 '범죄와의 전쟁'선포 이후 먹고살기가 더욱 팍팍해진 건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구암'으로 몰려드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뜨거운 피' 스틸컷. 사진=㈜키다리스튜디오

극중 '구암'은 영화를 위해 새롭게 탄생한 지역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그려진다.
만리장 호텔 사장 '손영감'(김갑수 분)에 의해수십 년간 좌지우지되었을 뿐, 변한 것 없이 겨우 유지만 되는 희망 없는 항구다.


천명관 감독은 '구암'에 대해 "아기자기하기보다는 누추한 곳, 거칠고 큰, 그런 바다의 이미지들을 생각했다.
변두리 항구지만 부두, 큰 다리가 있는 공간, 비린내가 날 것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구암'을 재현하기 위해 고민한 부분을 밝혔다.


영화 '뜨거운 피' 스틸컷.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이에 1990년대 부산, 변두리 항구 '구암'의 모습은 김해, 진해, 기장, 마산, 창원, 울산 등 부산 근방의 도시로 빚어졌다.


제작진의 오랜 노고가 깃든 로케이션에 시대를 그대로 옮겨낸 미장센까지 더해져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조자도 90년대로 돌아간 착각이 든다는 말을 했을 정도. 어디선가 계속 존재하고 있을 것 같은 기시감을 주는 영화 속 '구암'은 관객에게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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