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 기억력 감퇴→길 잃었다 ...송강 걱정 한가득[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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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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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박인환이 치매에 걸린 걸까. 기억력이 감퇴한 모습을 보이다가 급기야 길도 잃고 말았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심덕출(박인환 분)이 아쿠아리움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덕출은 최해남(나문희 분)과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함께 데이트를 했다. 심덕출은 미안한 마음에 이날을 사진으로 남기자고 제안했고, 이어 두 사람은 아쿠아리움에서 시간을 보냈다. 심덕출은 최혜남을 두고 음료를 사러 갔을 때, 어떤 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자 이 아이를 따라갔다. 최해남은 시간이 한참 지나도 심덕출이 돌아오지 않자, 심덕출 휴대전화로 이채록(송강 분)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앞서도 심덕출은 휴대전화를 신발장 구석에 두고 전혀 기억하지 못해 꽤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바. 이젠 길까지 잃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여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