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앤드 나이트' 지플랫 "직접 작사·작곡, 아티스트로서 색깔 보여주고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4,787
본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가 데뷔 후 첫 컴백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명인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플랫은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지플랫은 앨범 발매 하루 전인 7일 오후 서울 홍대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Day and N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플랫은 데뷔 후 첫 컴백에 대해 “‘디자이너’는 데뷔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면 이번 앨범은 지플랫이란 아티스트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더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지플랫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데이 앤드 나이트’와 ‘블러프(BLUFF)’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어 아티스트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지플랫은 “데뷔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언제까지나 계속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나혼자만의 힘으로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지플랫의 새 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는 8일 낮 12시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