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도쿄돔 공연, ‘비욘드 라이브’로도 본다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그룹 NCT127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시티-더링크’(NEO CITY-THE LINK’)에 나선 NCT127은 오는 22일 나고야 반테린 돔을 시작으로 28~29일 도쿄돔, 6월 25~26일 오사카 쿄세라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돔투어 ‘네오 시티 : 재팬 더 링크’(NEO CITY : JAPAN THE LINK)를 펼친다.
총 5번의 공연 중 28일 오후6시 개최되는 도쿄돔 첫날 공연이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비욘드 라이브’ 및 SM타운&스토어 홈페이지에서구매 가능하다.

SM은 이번 공연에 대해 “NCT 127이 3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일본 투어이자, 데뷔 후 첫 돔투어로 진행되는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NCT127은 일본 돔 공연에 이어 올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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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