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오늘(13일) 결혼…10년 만에 재회 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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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결국에는 서로의 운명이 된 손담비·이규혁 커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결혼한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1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손담비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인 올해 1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와 이규혁은 결혼을 앞두고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신혼부부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열애 비하인드까지 공개했다. 특히 처음 만났던 2011년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이후 1년 넘게 비밀 연애를 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10년이 흘러 다시 인연이 닿은 두 사람은 부부의 연까지 맺게 돼 운명임을 입증했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크라이 아이)'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queen(퀸)'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2009년부터는 배우로도 변신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무려 6회나 참가했으며 세계선수권에서는 4번의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sstar1204@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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