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통역하는 한국인 처자

참 오래전에 봤던 글이지만
저게 사실이고 저정도 능력자면
고액연봉받아야될 사람이 확실하네요
저정도면 거의 초능력자인데요

붙어다니면서 밀착보좌를 해야 저런게 가능하죠. ㄷㄷ 

지 편한대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진짜
자기 마음대로 대화하는거보면 개열받음
앞뒤없이 지 하고싶은말 딱 하고 지가 답답해하는 인간들 은근 많음

저도 비슷한 능력??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내용처럼 거기,그거등 두서없이 앞뒤 짤라먹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있는데
잘 알아 듣는 편입니다.  
"어, 내가 그거 말하는건지 어떻게 알았어?"라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제 생각엔 능력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
상대방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자주가는 곳이라든지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으면 자연스래 말하고자 하는것이 어떤것이다 매치가 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잇는 일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다 관심을 가질수 없기에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