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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주년 쿠쿠 트윈프레셔의 성장세, 연평균 판매량 2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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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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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가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집밥, 홈쿡 트렌드에 2월 트윈프레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7년 첫선을 보인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중 모션 밸브’로 초고압과 무압, 두 가지 압력을 모두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탑재, 세상에 없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밥솥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품 이름과 동일한 ‘트윈프레셔 기능’을 통해 한 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2기압을 제어해 취향에 맞춰 밥맛과 찰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
초고압 취사로는 찰기 있고 쫀득한 밥맛을, 무압 취사로 촉촉하면서도 고슬고슬한 냄비밥 맛을 구현한다.
독보적인 신기술을 탑재한 트윈프레셔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판매량이 243%씩 증가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대표 프리미엄 밥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한 삶에 집중하는 가치관이 확산하고, 집밥과 홈쿡 트렌드가 지속하면서 밥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트윈프레셔 매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월 트윈프레셔 전 모델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19년 출시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해 트윈프레셔 라인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기존 밥솥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전 구매 시 제품력은 물론 인테리어 요소까지 중시되는 최근의 구매 트렌드에 부합해 주방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스터셰프는 쿠쿠가 또 한 번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오픈쿠킹’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트윈프레셔 기술력을 담았다.
무압 취사 도중 밥솥의 뚜껑을 열여 재료를 추가해 조리할 수 있다.
영양소의 파괴를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각종 나물밥이나 이유식, 죽 등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여기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간편식을 더욱 빠르게 조리하고 향상된 식감과 맛으로 즐길 수 있게 개발하고, 60가지가 넘는 레시피까지 탑재돼 밥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 활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마스터셰프 외에도 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맛있게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 합리적 가격대의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소규모 가구를 위한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잇따라 출시하며 트윈프레셔 라인업을 다각화했다.
프리미엄 밥솥을 구매하는 타깃층을 세분화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격과 용량에 대한 옵션을 확장한 제품을 신규 출시해 트윈프레셔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5년 전, 쿠쿠는 고압과 무압을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 기술이 집약된 트윈프레셔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프리미엄 밥솥 강자로서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ㆍ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세분화된 취향, 업계 트렌드 등을 폭넓게 고려한 트윈프레셔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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