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퍼플 색상 공개후 가격인하 실시, 아이폰11 재고정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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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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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봄의 색상, 보라색 컬러를 추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출시 7개월 차인 아이폰12 시리즈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것은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공백기'를 공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 가을,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가 예정 됨에 따라 해당 모델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아이폰13 후면 카메라의 배열과 디자인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퍼플 색상 공개와 함께 아이폰13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특가 판매 및 아이폰XS, 아이폰11 등 LTE 모델들의 가격을 할인하는 재고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KT,LGU+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12 미니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여 18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인기색상으로 알려진 화이트 컬러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아이폰12 PRO 및 아이폰PROMAX 모델의 재고가 풀리면서 선택약정 할인과 함께 30만원 이상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 출고가 인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4만원대 판매가 시작됐고 아이폰11 PRO의 가격은 20만원대로 내려갔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 가격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갤럭시S21 및 보급형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델들을 할인하고 있으니 지금이 스마트폰 구매의 적기다"고 전했으며 이어 "핫버스폰 무료나눔 게시판을 통해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핫버스폰'에서는 스마트폰 가격 할인 외에도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까지 당일 현금지원하는 캐쉬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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