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대선 출마 계기는 '조국 사태'…"洪 환골탈태 안 하면 구시대 정치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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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공식 대권 출마 선언을 앞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제가 지향하는 리더십은 정치는 노무현, 경제는 박정희"라고 밝혔다. 14일 하 의원은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해 "21세기에는 21세기형 박정희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지금 말하는) 이 박정희는 민주적인 박정희다. 그는 시대정신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세대교체보다 시대교체를 해야 한다. 늦어도 목요일 전 공식 대선 출마를 할 것이라고 밝힌 하 의원은 "(대선 출마를) 마음 먹은 것은 좀 됐다"며 "국회의원 하면서부터 대통령의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선 출마의) 직접적인 계기는 조국 사태였던 것 같다"며 "저도 같은 586인데, '권력 586'이 저렇게 망가질 수 있나. 보수쪽은 잘못을 했으면 그래도 잘못했다고 하고, 사과를 한다. 그러면서 "권력 586은, 자기가 오류 없는 절대 선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우리쪽은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 적폐라고 생각하는가. 저런 식의 정치가 지배하고 횡행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 의원은 2.6%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가 있는 한 대선 판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서는 "(대선) 경쟁관계이기에 언급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홍준표 선배가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구시대 정치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홍 의원이 환골탈태한 것으로 보이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것 같지 않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