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이준석, 80~90년대생 민주당 젊은 정치인들 치켜세운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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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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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에 대해 "무서운 주체"라고 치켜세우며 젊은 인재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6일) 이준석 전 최고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과 방송도 자주 해서 나름대로 각각의 특성을 좀 파악했다고 본다"는 글을 남겼다. 이 전 최고위원은 "어쩌면 그들과 두루 마주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평가들인지 모른다"라며 "때로는 저들에게 날카롭게 찔려보기도 하면서 내리는 평가다"라고 밝혔다. ![]() 이어 이 전 최고위원은 "비록 문재인 정부의 노선 설정이 잘못된 탓에 언뜻 보면 그것을 방어하느라 삽을 뜨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가 정신을 차리거나 정권이 바뀌거나 대선 주자만 올바르게 세우면 그들(민주당 측 젊은 인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옹호하지 않아도 되기에 무서운 주체로 돌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어쩌다 보니 전당대회 내내 젊은 사람이 해낼 수 있겠냐는 상대 후보들의 지적이 계속 방송에 나가고 있으니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글의 말미에서 그는 "전당 대회가 끝나면 우리 당의 누가 민주당의 저 인물들에 대적해 젊은 사람들의 이슈를 발굴하고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일각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의 이 같은 발언이 젊은 여당 정치인의 잠재력을 부각해 자신을 상대로 경험과 연륜 부족 등을 지적하는 당내 중진 후보들의 논리를 방어하고, 자신이 당 대표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