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특별감찰관은 원내 사안일 뿐 당대표 관여는 월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65
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가족의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원내 사안을 대표가 감독하는 것은 몰라도 관여하는 건 월권"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대표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이 '원내 사안'이라며 급제동을 걸자 당 대표 권한을 들어 이를 반박하고 "특별감찰관의 실질적인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