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이번 국감은 ‘365국감’…대통령 부부 의혹 낱낱이 규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451
본문
22대 국회 첫 국감 7일 시작 3대 기조·5대 의혹·6대 의혹 방향 제시 ‘끝장·압박국감’ 예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6일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대책, 국정실패와 일일이 셀 수도 없는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비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고, 그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7일부터 시작하는 국감은 25일까지 18일간 열린다.
3대 기조는 ▲끝장국감 ▲눈높이국감 ▲민생국감, 6대 의혹은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 ▲경제민생대란 ▲정부 무능실정 ▲권력기관 폭주 ▲인사 폭망 ▲국권·국격 추락, 5대 대책은 ▲민생회복지원 확충 ▲자영업자·중소기업 육성 및 대·중소기업 상생 ▲불투명·낭비 예산 대폭 삭감으로 서민 예산 확보 ▲티메프·전기차 등 사회적 재난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기후·인구·지역소멸·미래먹거리 등 위기 대응 대책 마련이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끝장국감’으로 만들겠다”며 “윤석열 정권 2년6개월의 총체적 무능과 무대책,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실체를 추상같이 파헤쳐서 진상을 규명하고,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그 책임을 묻겠다”며 “끝장내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체 상임위가 동시적이고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특히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선 운영위·법사위·행안위·국토위·국방위 등에서 전방위적 압박국감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환·최우석 기자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