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Z 플립·아이폰11 프로 가격 할인 및 재고정리 이벤트 ‘올댓폰’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는 올 3분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 5G 후속 작 등 삼성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7월 이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해당 모델 외에도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폴더블 스마트폰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급형 폴더블폰은 출고 가격이 100만원대 초 중반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번 접는 폴더블폰도 공개한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말 공개를 목표로 ‘폴딩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다.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을 이은 새로운 세대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보다 익숙한 화면 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중 힌지 구조로 화면을 더욱 키우고, 일반 사용자에게 익숙한 16대 9 또는 18대 9 비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앱 이용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의 경우 아이폰SE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SE 플러스는 아이폰8 플러스를 기반으로 제작될 전망이며, 6인치대의 대 화면을 비롯해 다양한 플래그쉽 모델의 핵심 성능을 갖췄다.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해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를 견제할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 아이폰 시리즈를 모두 할인하는 판매 행사를 시작해, 인기 색상 모델의 잔여 재고가 빠른 소진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20과 아이폰11 프로 각 30만원대, 갤럭시S21, 갤럭시Z 플립, 아이폰12 미니 각 10만원대, 아이폰11 7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4만원대로 가격을 내걸었다.

아이폰XS, 아이폰7, 갤럭시A90 5G, 갤럭시A32, 갤럭시A31, 갤럭시A21s, LG V50s ThinQ는 부진 재고 소진을 위해 할부원금 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모델은 저가 요금제를 사용해도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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