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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갤럭시S21 가격 인하 및 노트10 플러스, LG V50S 재고정리 중…가격 부담 없이 제품 장만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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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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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조기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의 흥행이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을 견인했다.
예년 대비 출시를 한 달 가량 당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갤럭시 버즈 등 스마트폰 대비 마진율이 높은 웨어러블 제품의 매출이 상승한 것도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일을 한 달 가량 앞당기고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펼쳤다.
갤럭시S21 출고가 역시 99만원대로 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다.
전작인 갤럭시S20보다도 25만원정도가 저렴하다.



이런 전략을 등에 업고 갤럭시S21은 출시 57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겼다.
갤럭시S20보다 약 한 달 가량 빠르게 10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0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이 갤럭시S21의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및 갤럭시노트20 등 갤럭시 시리즈 재고정리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에 공시지원금 및 카페 추가 지원금을 적용, 이동통신 3사 모두 10만원대에 판매한다.
출시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10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폰의달인에서는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에는 아이폰11을 4만원대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LG V50S와 아이폰XS의 경우 전 요금제 기준 할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A32, 갤럭시A42, 갤럭시A80 등 갤럭시A 시리즈 역시 모두 할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A32의 경우 지난 7일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면서, 효도폰이나 학생폰, 키즈폰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폰의달인은 최대 46만원의 현금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 중이며,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4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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