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IRP 100조 돌파"... 증권·자산운용사, 퇴직연금 고객 모시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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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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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 뉴스 ▷"IRP 100조 돌파"... 증권·자산운용사, 퇴직연금 고객 모시기 '치열' -지난해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증권사들 경쟁적 유치 나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자산운용사도 덩달아 바빠진 모습 -유안타증권, 지난 1일 세액 공제를 위해 가입한 IRP 계좌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퇴직금을 입금할 경우에는 총 수수료를 합산해 연 0.1%만 부과하기로 -삼성증권의 경우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를 통해 ETF 상품을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KB자산운용은 연간 총 보수는 0.021%로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최저 보수 내세워 -업계에서는 퇴직연금을 통해 ETF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배경으로 저율 과세 혜택을 꼽아.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해 매매 차익이 발생할 경우 15.4%의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되지만, 연금계좌를 이용하면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경우 3.5~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돼 과세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주요 리포트 ▷"클리오, 해외부터 회복 시작 ‘매수’"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클리오에 대해 1분기 업황 회복에 힘입어 시장 추정치(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달성과 연간 기준 이익 상승 전망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클리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599억원, 27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9.3%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면서 시장 추정지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탑라인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세 되찾은 것으로 판단되고 내수 채널 수익성 개선과 중국과 일본 해외 탑라인 성장 예상됨에 따라 실적은 2020년을 저점으로 개선 방향을 확인" ◆장 마감 후(9일) 주요 공시 ▷기업은행, 김정훈 사외이사 재선임 및 정소민 사외이사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DGB금융지주, 대구은행이 1000억 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AK홀딩스, 에이케이켐텍이에이케이에셋 유상증자 220억 원 규모로 참여했다고 공시 ▷NAVER, 손자회사 크림에 208억 원 규모에스브이에이소다 사모투자합자회사 매도 ▷제이에스티나, 판교 토지 및 건물 425억 원에 매각 및 이지스제408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120억 원 출자 ▷판타지오,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레몬, 김효규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김광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18F-표지된 화합물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에이티세미콘,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8일 기준) ▷국내 주식형 -41억원 ▷해외 주식형 +222억원 ◆오늘(12일) 주요일정 ▷일본 - 3월 공작기계 수주 속보치 홍예신 기자 yeah@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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