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 7개월만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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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한미일 3국 합참의장이 약 7개월 만에 만난다. 1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고지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합참의장격)과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를 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한미 합참의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주관하는 제47차 군사위원회(MCM)에 참가하는 계기로 성사됐다. 이번 회의를 앞두고는 북한이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일본 열도를 넘어 날아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7차 핵실험 준비 등 도발 수위를 한껏 끌어올린 상황인 만큼 엄중한 안보 정세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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