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뉴스

AJ셀카 4월 '내차팔기' 정보 공개, 패밀리카 인기 지속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193124554013.jpg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4월 ‘내차팔기’ 중고차 거래 자료를 공개했다.
중고차 시세 보합세에도 패밀리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차량을 분석한 결과 주요차량의 중고차 시세 평균 증감률은 전월 대비 1%하락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거래량으로는 패밀리카의 대표 차량인 ‘올 뉴 카니발’의 매매가 전월 대비 22%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가도를 달렸다.
지난 해부터 붐이 일었던 차박·캠핑 등에 대한 인기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맥락에서 ‘올 뉴 쏘렌토’는 지난달 대비 13% 가량 거래량이 상승했고, 전반적 시세 하락 속에서도 ‘그랜드 스타렉스’는 전월 대비 5%의 시세 상승을 보여 이러한 패밀리카의 인기를 뒷받침했다.
반짝했던 꽃샘추위도 끝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 이어지면서 당분간 패밀리카를 찾는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달부터 중형급 이상의 주요 세단차량들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랜저 HG가 전월 대비 10%의 시세 하락을 보였고 ‘SM6’, ‘올 뉴 말리부’또한 소폭 시세가 하락했다.
고급 세단으로 분류되는 ‘G80’또한 시세하락과 매매량 하락이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이달 출시한 K8과 부분변경을 예고한 K9의 소식까지 겹치면서 경쟁차량들의 매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승범 AJ셀카 기획총괄본부장은 “야외활동에 적합한 계절을 맞이하며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난 달부터 지속되고 있다”라며, “중고차 매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사전에 시세조회를 통해 정확한 가격정보를 인지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J 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는 차량번호 입력 후 본인인증만 하면 내 차의 시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52만건의 실제 거래 데이터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 받은 1,300만 건의 자동차등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시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네이버 MY CAR(마이카)’를 통해서도 손쉽게 AJ셀카가 제공하는 시세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어 고객들의 서비스 활용이 용이하다.
iaspire@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362 / 1113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