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뉴스

김기현 “김정은 ‘계몽군주’라 칭송한 민주, 안보 상황 책임져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4선·울산 남구을)은 16일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을 ‘계몽군주’라고 칭송하면서 김정은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도록 내버려둔 더불어민주당은 작금의 안보 상황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막의 신기루 같은 종전선언에 매달리고 있는 동안 김정은의 핵무장과 전쟁 준비는 더 노골화됐다.
김정은의 간만 키워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전쟁보다 평화가 낫다”면서도 “항구적 평화는 구걸과 조공으로는 얻을 수 없다”고 했다.

16659056901306.jpg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4일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윤석열정부는 민주당정부와 다르다는 점을 김정은에게 명확하게 각인시켜주어야 한다”며 “더 이상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침묵하며 방관해서는 안 되며, 명백한 9·19 군사합의 파기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분명하게 따져야 한다”고 했다.
또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북한에 대한 제재 수단의 강도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할 ‘이재명의 민주당’도 엉뚱한 소리는 이제 중단하고 대한민국 국민 생명 지키기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평화는 힘의 균형에 의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며 “북한의 보여주기식 도발과 막말 위협에 전전긍긍하지 말고, 이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과감한 자위력 확보’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362 / 111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