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온라인 변액보험 출시…"투자수익 없으면 사업비 차감 안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7,669
본문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화생명은 온라인 다이렉트보험 '온슈어'의 첫 변액 상품인 '라이프플러스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의 사업비를 고객의 투자수익에 연동, 투자수익이 없을 경우 해당 월의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이, 신설된 '한화 인컴 플러스 자산배분형 펀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고객이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고객의 투자성향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펀드 선택을 돕는다. 이 상품의 연금지급형태는 종신연금(60세·70세·80세·90세·100세·기대여명 보증지급), 확정연금(10년·15년·20년), 상속연금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라이프플러스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증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0만원(5년납은 1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9세~63세이다. 한화생명은 다음 달 말까지 라이프플러스 상상e상 변액연금 보험료를 설계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