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신한포인트 IRP 자동입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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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현금처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는 고객이 설정해 놓은 만큼 마이신한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IRP 계좌에 입금되는 서비스로 최소 1만포인트부터 1000포인트 단위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앱)의 ‘나의 퇴직연금’ 화면의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설정’ 메뉴에서 자동 입금을 원하는 포인트 금액을 설정하고 입금될 IRP 계좌만 선택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IRP은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납입금액 700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연소득 5500만원 이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준비 및 세테크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마이신한포인트로 세액공제 받고, 선물 받아가자’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를 노후준비에 활용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똑똑한 노후준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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