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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DRC 헬스케어는 미용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시장을 논현동에 5월 3일 정식으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RC 헬스케어의 최신 기기와 국내외 유수의 미용의료기기를 가장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장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실내의 독립된 공간에 10여대의 미용의료기기와 콘텐츠를 전시하여 코로나 걱정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현동 전시장 개소로 DRC 헬스케어의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장소를 마련함으로써 국내외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더불어 병의원 관계자들이 세미나 및 스터디 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여 한층 편안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DRC 헬스케어는 미용의료기기 라페라, 미용기기 듀클레어와 하이드로알파 제품들을 출시하여 국내외 미용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목표로 전시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레이저장비와 고주파, 초음파장비를 개발하여 의료기기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3-4분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 개발되고 있는 장비들은 DRC 헬스케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연내 개발이 완료될 예정인 DRC 헬스케어의 레이저장비는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장비의 성능도 뛰어나고, 크기와 무게는 크게 축소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의료기기 시장에 대응하여 높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DRC 헬스케어가 가지고 있는 국내외 유통망과 영업 역량을 활용하여 매출이 빠르게 성장될 것으로 보여진다.
본격적인 신규 장비의 출시와 판매가 이루어지는 2022년부터는 기존 장비와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될 전망이다.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DRC 헬스케어의 행보를 주목해볼 만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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