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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3% 상승..."국제백신연, 콜레라백신 네팔 3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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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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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유바이오로직스는 3.08%(950원)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은 1조1155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51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국제백신연구소는 최근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와 기존 백신 간에 비열등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3상을 사이트에 게재했다.
시험약을 제공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공동작업자로 참여한다.
이번 임상은 네팔 1~40세 건강한 피험자 2530명으로 진행되며, 임상 설계는 사노피 자회사 샨타 바이오테크닉스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샨콜)'과 효과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임상 시작 예정은 5월 중순이며,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2년 9월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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