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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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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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와~숲 유아체험’ 모습 [사진= 산림청 제공] 공휴일이 많은 5월 국민이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안심하고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시설이다. 시설에는 강의실, 숲 교육장, 도서실 등을 갖추고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현재 전국 21곳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이 있다.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된다.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kinzi312@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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