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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경선 연기 논란 매듭지어야…몸 사리지 말고 세게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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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도부에게 조속히 경선 연기 논란을 매듭지어 달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대로 인지도 경선으로 간다면, 우리 민주당은 어려워 질 수 있다"면서 "당 지도부에게 하루빨리 경선 일정 연기 논란을 매듭짓고 대선 기획단을 구성해 멋지고 혁신적인 예비경선 규칙을 만들어 치열한 경선을 준비해달라고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당 현행 당규에 따르면, 예비후보자의 수가 7명 이상일 때 예비경선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을 짚었다.
또 특별당규 제15조는 예비경선 선거운동의 방법에 대해 대통령후보자 경선 때 할 수 있는 합동연설회, 합동토론회 등으로 선거운동의 대략적인 방식만 정해놓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렇게 단순하게만 되어 있는 규정을 넘어서서 경선 흥행을 위해 방송토론, 주제토론, 맞짱토론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자고 제안한다"면서 "최소한 5회 이상의 합동토론회나 합동연설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출마예정자들을 향해서도 "소극적이거나 몸 사리지 말고 예비경선부터 민주당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변화를 두고 쎄게 붙자"고 했다.


그는 또 "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여론조사 방식도 대통령 선거라는 성격에 맞게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당 지지층의 의견은 50%의 당원여론조사에서 충분히 반영되기 때문에 나머지 50% 국민여론조사는 국민 전체의 여론이 반영되도록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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