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5·18 이후 세대 야당 대표, 호남과 관계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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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준이 기자] "제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되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처음으로 당대표가 되는 것이다.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던진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1985년생이 당대표가 된다면 1980년 광주민주화항쟁은 더 이상 (당내) 갈등 요소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벌여왔던 호남 관련 정책에 대한 '승계' 의사를 밝히면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 시대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어떤 책임을 안 져도 되는 당대표가 된다고 하면 그것은 다른 문제가 된다"고 언급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최근 논란이 됐던 젠더 이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2012년 박근혜 대표 시절 비상대책위원으로 왔을 때 남녀 비례대표를 5대 5로 할 게 아니라 잘하는 여성이 있다면 7:3으로도 할 수 있지 않냐"고 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성 우월 사회라면 교정해야 하는데 느끼지 못했다"면서 "취업 등의 차별이 있다면 법으로 규제해야 하고 그럼에도 있다고 하면 범죄"라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현정부의 여성 정책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