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미국이 한국 입장 수용한 것…성공적 마무리 환영"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2,824
본문
![]()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 중 북한 문제와 관련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두 정상의 노마스크와 푸른색 넥타이는 코로나 종식을 위한 협력 의지와 굳건한 동맹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이었다"고 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동의하며, 2018년 판문점선언과 북미 싱가포르 회담의 성과를 이어가기로 한 것은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외교 노력의 결실이라 평가한다"고 했다. 고 대변인은 "특히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성김 대북 특별대표의 임명은 미국의 북핵 문제 해결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반갑게 환영하며, 양국 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용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백신 협력도 높게 평가했다. 6G,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양국 간 협력과 한국의 대미 투자 역시 "우리 경제에 밝은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42년간 묵은 숙제로 남아있던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및 해외 원전 공동 진출이라는 협의 성과를 낸 외교 당국의 노고도 아울러 치하한다"고 했다. 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직접 수여하고,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던 워싱턴 ‘추모의 벽’이 착공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린다"면서 "민주당은 송영길 대표 체제에서 핵심 어젠다로 제시한 백신, 기후변화, 해외 원전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남북관계 개선 과제들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깊이있게 논의되고 결실을 맺은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향후 후속조치들이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