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맞아 분주한 반크·서경덕 교수…캠페인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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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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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이버 외교 사절단인 반크와 한국 홍보 전문가로 불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캠페인에 나서는 한편 독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기 위한 활동 등을 펼쳤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이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전 세계 한류 팬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크는 12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명언과 활동 내용을 소개한 디지털 엽서를 사이트와 SNS에 올렸다.
이 가운데 헐버트 박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사람’으로 불리며 한국 역사, 문화 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해 한국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아서 매켄지는 언론인으로서 보도와 저술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 실상을 널리 알렸고, 루이 마랭은 파리에서 ‘한국친우회’를 창립하고 한국독립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디지털 엽서를 PC와 휴대전화 배경 화면, 개인 SNS에 공유하고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담은 독립운동가 영문 사이트(peacemaker.prkorea.com)를 알려 나가는 방식으로 참가하면 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전 세계 외국인들이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대중문화를 넘어 한국의 독립과 아시아 평화를 위해 싸웠던 외국인들의 활동을 연계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아이폰 지도에서 ‘Dokdo’(독도)를 표기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 서한은 팀 쿡이 자주 사용하는 SNS 계정을 통해 전달됐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오류이자 잘못된 표기”라면서 “왜냐하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 아이폰 지도에서는 ‘Dokdo’가 검색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서 교수는 “글로벌 기업 애플이 세계인들에게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처사”라면서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검색하더라도 ‘Dokdo’라고 명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속한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서 교수는 독도 상공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펼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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