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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여론조사]한미정상회담 70%가 긍정 평가…文 지지율 40%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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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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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박준이 기자]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국민들은 비교적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40%를 넘어 반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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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은 41.4%로 집계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 실시했던 5월 3주 차(15~16일, 36.8%) 조사 대비 4.6% 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은 58.9%에서 54.8%로 4.1% 포인트 하락했다.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70.5%였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은 23.9%였다.


주요 성과로는 ‘미사일 자주권 확보’를 꼽은 응답이 2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미동맹 강화(16.4%)’,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15.4%)’,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활로 개척(9.9%)’,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에 대한 공조(6.1%)’, ‘대북정책 기조에 대한 공감대 형성(2.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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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당 지지율은 이와 동조 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정상회담 직전 조사 때보다 민주당 지지율은 2.9% 포인트 하락한 31.5%, 국민의힘은 2.0% 포인트 상승한 28.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상승한 데는 ‘이준석 돌풍’ 등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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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29~30일 실시됐으며, 1045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10.4%다.
조사 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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