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찾은 우원식 "노무현이란 거울 앞에 섰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6,289
본문
"민주당, 민생·균형 발전 기둥 튼튼히 세워야" 그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금요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영면한 곳에 들러 인사를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특권과 반칙 없는 사람 사는 세상', '국가균형발전으로 골고루 잘 사는 나라'.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 불균형에 지친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은 민생과 균형발전의 기둥을 더욱 튼튼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당원과 함께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 승리할 수 있는 길이다. 어제의 민주당보다 더 나은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민생으로 정면 돌파하겠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moone@tf.co.kr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