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기로 선 '7광구 공동개발'…한일, 39년 만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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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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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회의를 39년 만에 개최한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일은 27일 도쿄에서 '양국에 인접한 대륙붕 남부구역 공동개발에 관한 협정(JDZ, 이하 협정)'에 따른 제6차 공동위원회를 열고 협정 이행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 ![]() 이번 회의는 협정의 효력 만료를 앞두고 열리는 것이다. 그간 일본이 보여온 태도로 미뤄볼 땐 협정 종료를 예상하는 관측이 많다. 협정 체결 초기와는 달리 일본이 소극적인 태도로 돌아선 건 1985년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대륙붕 경계를 가르는 기준이 일본에 유리하게 바뀐 시점이다. 반면, 한국은 협정을 연장하고 한일 공동의 추가 탐사를 통해 경제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에서 협정의 연장·종료 여부가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 "실무적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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