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영어학원까지…커뮤니티 차별화에 아파트 '억대 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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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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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가 여러 장점을 바탕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빼놓을 수 없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최근 청약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경남 거제에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세대)는 노천탕, 스카이라운지 등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청약에서 최고 198.67대 1, 평균 14.5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지난 1월 인천 송도에 공급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세대) 역시 오션뷰가 가능한 스카이브릿지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목받으며 최고 38.59대 1, 평균 20.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화 커뮤니티가 있는 대단지는 억대 웃돈도 붙는다. ![]() 이런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을 잡는 커뮤니티가 도입된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공급한다. 단지 안에 수영장, YBM어학원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인근 타 단지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에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를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를 분양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는 넓은 부지는 물론 커뮤니티 운영을 가능케 하는 입주민 수까지 갖춰 건설사 간 특화 커뮤니티 열전을 펼치기에 적합하다”며 “특히 흔치 않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