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추적 불가? FBI에게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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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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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해커에게 넘겨진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되찾아오는 데 성공했다. 미 법무부는 7일(현지시간)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세력 다크사이드에 지급한 ‘몸값’ 75비트코인 중 63.7비트코인을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FBI가 회수한 비트코인은 230만달러(약 25억원)어치다. 리사 모나코 법무부 부장관은 회견에서 "오늘 우리는 대부분의 몸값을 회수했으며 다크사이드에 보복했다"며 "우리는 랜섬웨어 공격과 다른 사이버공격으로 치르는 대가가 커지도록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적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이 회수된 배경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FBI는 이 가상화폐 지갑에 접근할 수 있는 ‘개인 키’를 확보해 회수에 성공했다. 이날 폴 에이베이트 FBI 부국장은 "우리는 사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랜섬웨어 공격을 막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상화폐를 이용한 몸값 지급을 요구하는 해킹 공격에 대한 국제공조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날 FBI의 몸값 회수 소식이 전해진 후 비트코인 값은 낙폭이 커지며 24시간 전과 비교해 7% 하락한 3만3500달러로 주저앉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