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층 70.7% “尹 정부는 ‘극단적 우파’”…보수층선 ‘중도 보수’ 평가가 46.0%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022
본문
|
‘尹 정부 노선’ 어떻게 보나…전체 응답자의 48.2% ‘극단적 우파’ 선택 보수층에서는 46.0%가 ‘중도 보수’…진보층에서는 70.7%가 ‘극단적 우파’
정치 성향이 보수층인 국민의 약 절반은 윤석열 정부의 이념 노선이 ‘중도 보수’에 해당한다고 보는 반면, 진보층에서는 ‘극단적 우파’라는 시선이 가장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총 10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이념 노선이 어디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8.2%가 ‘극단적 우파’라고 답했다. 이어 ‘중도 보수(23.7%)’, ‘잘 모름(11.9%)’, ‘중도(7.2%)’, ‘중도 진보(4.8%)’, ‘극단적 좌파(4.1%)’ 순이었다. 정치 성향으로는 보수층(총 346명)의 46.0%가 ‘중도 보수’로 판단한다고 답했고 이어 극단적 우파(24.1%), 중도(10.9%), 잘 모름(10.5%), 중도 진보(4.4%), 극단적 좌파(4.1%)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진보층(총 347명)에서는 ‘극단적 우파’가 70.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잘 모름(9.3%), 중도 보수(7.0%), 중도 진보와 극단적 좌파가 각각 5.0% 그리고 중도(3.1%) 순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총 340명)에서는 극단적 우파라는 답변이 50.2%로 가장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76.2%가 ‘극단적 우파’를 선택해 앞서 살펴본 진보층의 답변과 비슷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중도 보수’가 55.3%로 가장 많아 역시 유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에 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4.0%가 ‘야당탄압·정치보복 수사’라며 답했고, ‘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는 답변은 41.7%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응답률은 4.1%다.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