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나와야" '총선 차출론' 벌써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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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을 띄우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총선쯤 (한 장관이) 한 번 나서줬으면 좋겠다"며 "큰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어 "(국민의힘이) 지금 가장 힘든 것은 정권교체는 됐지만, 국회에서는 여전히 야당"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의석수로 뒷받침이 돼야 한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도 같은 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에서 일한 각료들이 총선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고, (한 장관이) 그중 한 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가급적 총선에 참여해서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 장관 차출론이 나오는 것은 이준석 전 대표와 같은 상징성 있는 인물이 부재한 상황에서 총선 승리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한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총선 출마 의사를 묻자 "현재 그런 생각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30%를 웃도는 낮은 지지율이 회복되어야만 한 장관이 출마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한 장관의 경우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본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한 장관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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