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원미디어, 거래 재개 첫날도 급등세... 18%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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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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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재개된 대원미디어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신작 아동용드라마 ‘용갑합체 아머드사우루스’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오전 9시 37분 대원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18.62%)오른 4만1400원을 나타냈다. 장 중 4만 2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는 최근 웹툰, 웹소설, 특수촬영물 드라마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주가 급등은 주가의 급등은 신작 '용갑합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미디어는 지난달 17일 유튜브를 통해 아동용드라마 '용갑합체 아머드사우루스(이하 용갑합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용갑합체는 대원미디어가 70억원을 투자해 만든 작품으로, 로봇과 공룡을 결합한 캐릭터로 창출될 완구 사업 시너지 등 감안할 때 대원미디어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예신 기자 yeah@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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