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64분기 연속 이익 증가세 시현...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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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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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64분기 연속 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367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3706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전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으며 특히 64분기 연속 이익이 증가했다"며 "어떤 외부 충격도 LG생활건강의 이익 증가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화장품 부문의 매출액은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영업이익은 2542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언제든 주가가 상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