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참관단·심문조' 관련해 "필요성 일부 인정…용어는 부적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347
본문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우리 정부나 국정원에서는 참관단이나 심문조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 없다"며 "내용상으로는 그런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을 파견하는 것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국정원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국정원은 '탈북자가 발생했을 때 심문조가 필요하냐'는 질의에 "원론적으로 필요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