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개딸은 탄핵 폭주운전…文 전 대통령 딸은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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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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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6일 “국민에게 심판받을 대상은 이재명과 개딸(개혁의 딸)의 탄핵 폭주 운전”이라고 날을 세웠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유세 중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했다”면서 “이처럼 여의도 대통령 행세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탄핵 공세가 끝 모르고 폭주 중”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사법 리스크에 대한 초조함 때문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개딸들은 탄핵 폭주 운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걸렸다”며 “그들의 거짓 선동과 위선,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결국 드러나게 돼 있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는 이날 오전 3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캐스퍼 차량을 몰다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문씨는 경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였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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