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햄·면 등 줄줄이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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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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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주요 식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 부담이 높아진 식품 업체들이 햄, 냉장면 등에 대한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다음 달 1일부터 스팸을 비롯한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 이에 따라 ‘스팸 클래식 340g’은 5880원에서 6380원으로, ‘스팸 25% 라이트 340g’은 5980원에서 6580원으로, ‘백설 오리지널 비엔나 120g’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가격 인상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다. 사료로 쓰이는 곡물 가격이 오르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퍼져 사육 두수가 줄어든 것도 원인이다. 풀무원도 면 및 떡류 상품의 납품가를 인상했다. 풀무원은 정확한 인상률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우동면의 인상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주 원료인 밀 가격이 최근 급등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