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불출마?…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 여전히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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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자리를 놓고 후보들 간 신경전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로 꼽히는 원내 후보로는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주호영 의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거론되고 있다. 원외 후보들이 원내 후보들보다 더 인기다. 나경원 전 의원은 전날 장관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유승민 전 의원도 아직 출마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없다. 일각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당선될 때처럼 '유승민 돌풍'이 불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 ![]() 원내 후보들은 대부분 이미 당대표 출마를 사실화했다.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출마를 알리며 지난 11일 "유승민, 나경원 두 분 모두 (전당대회에) 출마하시길 희망한다"며 자신의 중도 확장성을 강조했다. 원내대표를 맡은 주호영 의원도 당대표 후보로 언급된다. 통일부 장관직을 맡은 권영세 의원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인물로 당내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키기도 했다. 전당대회 개최 시기·당원 비율 반영 등 당락 좌우 앞으로는 비대위에서 결정되는 전당대회 시기와 룰이 후보들의 출마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대 시기가 늦어질수록 주 원내대표의 경우 권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를 모두 마치고 당대표에 도전할 명분을 얻게 된다. 룰의 경우 국민의힘 당헌 제26조 2항을 보면 당 대표의 선출은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당원 비율)를 70%, 일반 여론조사 결과(국민 여론) 30%를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역선택 방지 조항 등을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당원 비율을 70%에서 80%까지로 확대하려는 분위기가 점쳐지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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