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안보지원사→국군방첩사령부… 4년만에 다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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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이 '국군방첩사령부'로 바뀐다. 7일 국방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의 명칭을 국군방첩사령부로 변경하는 내용의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는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혁신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 부대의 정체성과 임무 대표성을 드러내는 국군방첩사령부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최근 이를 국방부에 건의했다. 안보지원사는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새 부대 이름 의견 수렴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입법예고 기간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 즉시 변경된 명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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