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주가 7%↑' 1805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5,262
본문
소프트캠프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C건설은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6%(800원)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2322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442위다. KCC건설은 지난 9일 아시아신탁주식회사와 1805억3100만원 규모의 대구 파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도 매출액 대비 16.3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30일부터 2023년 10월 30일까지다. 한편 수지 한국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3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KCC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KCC건설의 첫 리모델링사업 수주다. 이번 총회에는 총 조합원 321명중 307명이 참여했다. 찬성 297표, 반대 8표를 얻어 KCC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수지 한국아파트는 용인시 수지구 정평로 116 일대에 위치한다. 이 사업은 현재 416가구를 478가구 규모로 짓는 증축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늘어나는 62가구는 일반분양한다. 김한상 기자 rang64@ajunews.com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