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평균관중 1위 대전하나, 성적+흥행 두 마리 토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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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대전은 올시즌 홈 경기에서 평균 291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K리그2 평균관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전은 응원석인 S석 입구에 히스토리 보드와 안전바를 설치해 응원을 지원하고 있다.
구단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팬의 안전까지 챙기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클래퍼를 활용한 응원 문화를 안착시킨 것도 눈에 띈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도 돋보인다.
특히 오프더피치는 이민성 대전 감독의 라커룸 토크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화제를 끌고 있다.
이 감독의 강력한 리더십을 선수들이 따라가는 모습이 팬에게 알려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및 지역밀착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전은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예방사업에 기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구단은 개막전을 포함해 연 3회에 걸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여기에 선수단은 팬들이 선정하는 월간 MVP 부상을 기부하며 힘을 보태고, 팬들은 지역화폐인‘온통대전’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지역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교육 및 운동용품 지원, 쉼터 환경개선 등에 활용한다.
대전은 ‘탄소중립리그’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SNS를 통한 ‘줍깅챌린지’동참을 시작으로 홈경기 기간에는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선(善)블러캠페인’, ‘하나 클린스타디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경기 관람객들에게 귀갓길 철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비율을 높여 자동차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에 힘쓰고 있다.
지역 장애인 단체를 초청해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K리그 22개 구단 중 유일하게 구단 홈페이지 내 이동 약자 경로 정보를 제공하여 이동 약자의 경기장 접근성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단 대학생 마케터인 ‘마케팅 유스’운영을 통해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역량 강화 및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은 팬의 니즈를 파악하고 경기 운영 및 홍보·마케팅 분야에서의 개선점과 지향점을 도출하기 위한 고객 데이터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홈경기 전용 모바일웹을 활용해 매 홈경기 관람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예매 시스템 연동을 통해 구매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티켓 구매와 동시에 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통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 동안 홈페이지 가입자가 약 2500명 증가하했다.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경기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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