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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동에서...‘메호대전’ 성사 임박에, 호날두는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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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리오넬 메시의 사우디아라이바행이 거의 확정적인 모양새다.
지난해 사우디리그로 넘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매우 환영한다”고 그를 반겼다.




다수의 스페인 매체는 메시가 사우디 리그 이적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오는 6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2021년 PSG 유니폼을 입었다.
유소년 시절부터 줄곧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몸담았던 그였기에, 메시의 이적은 축구계에 엄청난 이슈였다.




PSG에서 메시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공격진을 구축하면서 2년간 공식 경기 72경기를 뛰면서 32골34도움을 올렸다.




그런 그가 PSG와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면서 사우디 리그가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일찌감치 유럽 생활을 마치고 2022년 12월 사우디로 향한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리그가 유명 선수들을 더 많이 데려올 수 있다면 ‘세계 5대리그’가 될 수 있다”면서 “(메시, 벤제마, 모드리치 등 합류를) 환영한다”고 했다.




호날두는 차기 시즌 역시 사우디에서 뛰는 게 확정된 가운데, ‘메호대전’이 중동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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