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가 돌아본 AS로마전 몸싸움 "경고? 그린우드 보호가 더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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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료 메이슨 그린우드를 감싼 이유를 밝혔다.
카바니는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팀의 2골을 홀로 책임졌다.
맨유는 이날 2-3으로 패했지만 1,2차전 합계 8-5로 앞서 결승행을 확정지은 바 있다.
카바니는 멀티골뿐 아니라 그린우드을 보호하려다 AS로마 선수들과 신경전도 마다치 않아 주목을 받았다.
AS로마 릭 카르스드로프와 지안루카 만치니와 직접 몸싸움을 벌이며 그린우드를 지원했다.
카바니는 어린후배를 위해 몸싸움하다 경고 한 장을 받기도 했으나 ‘큰형님’ 리더십을 몸소 보여줬다.
그는 16일 맨유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나는 축구라면 뭐든 열심히하는 선수다.
팀을 위해, 또 어린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면서 “가끔은 경험이 부족해서 실수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AS로마 선수들이 그린우를 몰아붙였고, 그에게 관여하지 말 것을 말했다.
보호 차원도 물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그린우드를) 보호하는 것과 몸싸움이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돌아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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