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 '찾아가는 소프트볼 교실' 확대…대한체육회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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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대한체육회의 2021년도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 대상 기구로 지난 8일 선정됐다.
KBSA는 1억여원의 예산을 받아 야구, 소프트볼 장비 지급과 지도자 파견 등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여학생 소프트볼 영재 발굴과 지역 교류전 등을 개최해 여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여학생 소프트볼교실 참가 신청은 참가신청서를 소속 교육청으로부터 전달받거나 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를 작성한 후, 오는 30일까지 협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참가 신청 학교 및 시설을 지역별로 안배한 후, 참가 학생 수, 운동장 및 체육관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소프트볼교실 참가 45개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KBSA 이종훈 회장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소프트볼이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여학생들이 소프트볼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소프트볼을 즐기며 협동심, 팀워크, 리더십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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