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발야구 오늘은 홈런, 두산 NC에 KS 설욕 위닝시리즈 확보[SS현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1,737
본문
|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두산이 지난해 한국시리즈(KS)의 아픔을 올시즌 첫 3연전에서 설욕했다.
KS 우승을 차지했던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시즌 10승째도 거뒀다.
두산은 24일 잠실 NC전에서 9-6으로 이겼다.
전날 기가 막힌 주루플레이로 추가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은 두산은 이날은 장타력을 앞세워 승리했다.
3회말 김재호가 결승 만루포를 터뜨렸고 5회말에는 김재환이 시즌 6호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했다.
이후 두산은 7회에 3점을 더했고 불펜진도 리드를 지켜 승리를 완성했다.
선발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102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9안타 3볼넷 9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3회 집중타를 맞고 4점을 허용했으나 리드를 유지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선발승에 성공했다.
미란다에 이어 이승진, 김강률이 등판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10승 8패가 됐다.
롯데와 원정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물러났으나 NC와 홈 3연전 첫 두 경기를 잡았다.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NC는 3회초 김태군과 지석훈의 연속안타로 찬스를 만들고 만루에서 나성범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양의지도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자 두산은 곧바로 반격했다.
3회말 허경민과 페르난데스가 연속안타를 쳤고 무사 1, 3루에서 박건우의 희생플라이, 그리고 2사 만루에서 김재호가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김재호는 2017년 7월 13일 잠실 넥센전에서 개인 통산 첫 만루포를 터뜨린 이후 이날 두 번째 만루홈런을 달성했다.
두산은 홈런을 앞세워 선발 투수 대결부터 승리했다.
5회말에는 김재환이 NC 선발투수 강동연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리고 7회말 장승현의 적시타와 NC 1루수 윤형준의 에러, 박건우의 적시타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결국 두산은 8회초 2사후 등판한 김강률이 9회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도 올리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강률은 시즌 6세이브를 올렸다.
반면 NC는 강동연이 4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7회말 등판한 임창민은 수비 에러와 주심의 아쉬운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0.2이닝 1실점(3자책)했다.
NC는 8회초 김태군의 중전안타와 권희동의 좌전 적시타로 두산을 추격했지만 더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NC는 시즌 전적 9승 9패가 됐다.
bng7@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