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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동참한 팀들, 챔스 2년 출전 정지 중징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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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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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체페린 UEFA 회장.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슈퍼리그에 동참한 팀들의 중징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UEFA는 최근 논란이 된 슈퍼리그에 참가한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UEFA는 이 수준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게 이 매체의 보도였다.
유럽축구는 지난달 태풍을 맞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AC밀란, 인테르 밀란 등 12개 팀이 공식적으로 슈퍼리그 창설에 나서면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최고의 팀들끼리 맞대결해 흥행을 이끌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거대한 프로젝트는 챔피언스리그는 물론이고 각 나라 프로리그의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 사실상 무산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UEFA, 각 리그에서 반대했고, 팬 또한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 인테르 밀란 등이 조속하게 슈퍼리그 탈퇴를 선언했다.

사실상 슈퍼리그 진행이 무산된 가운데 UEFA는 유럽축구에 혼란을 가져온 팀들에 중징계를 내린 전망이다.
챔피언스리그가 가져다주는 이익을 고려할 때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 팀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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