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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는데 옛 동료들과 행복? 아자르 함박웃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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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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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 ESPN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가 패배 후 옛 동료들과 회포를 풀다 도마 위에 올랐다.
아자르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후반 종료 직전 교체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0-2로 패했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를 두 경기 합계 1-3으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아자르는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랜만에 스탬퍼드 브릿지로 돌아와 행복한 모습이었다.
문제는 아자르가 박장대소를 할 정도로 과도하게 즐거운 감정표현을 했다는 점이다.
첼시 선수들과 대화하는 아자르의 모습은 팀 패배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팀이 경기에서 패할 경우 선수들은 의식적으로 자중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옛 동료들이 반가워도 적절한 선에서 감정을 표현했어야 하는데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밝았다.

게다가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아자르 영입 효과를 거의 보지 못했다.
끊임 없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그런 선수가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부진한 후 팀 패배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자르의 태도를 지적하며 아자르가 비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ESPN도 SNS에 아자르의 박장대소 게시물을 올렸는데 많은 팬이 댓글을 통해 성토하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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