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야

ㅋㅋㅋ꺄~ 우리미나 눈빛이랑 표정 봐ㅜㅜ 너무너무 멋지구 매력있엉 손짓까지 꺄ㅋㅋㅋ 그리고 우리미나라 그런가 뭔가 눈이 상냥해서그런가 너무 귀여웡ㅋㅋㅋ 또 너무 예쁘구~ㅎㅎ 이거 왜이렇게 좋징 우리미나 너무너무 예쁘면서 되게 흐뭇하게 보게 돼ㅋㅋㅋ 너무 좋당ㅎㅎ

 

 

 

 

 

 

 

 

 

 

 

 

 

 

 

 

 

 

 

 

 

 

 

 

 

 

 

 

 

 

 

 

 

 

 

 

 

 

 

 

 

 

 

 

 

 

 

 

 

 

 

 

 

 

 

 

 

 

 

 

 

 

 

 

 

 

 

 

 

 

 

 

 

 

 

 

 

 

 

 

 

 

 

 

 

 

 

 

 

미나야~ 우리미나 오늘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지~ 오늘도 많이 바쁘고 열심히 하구 왔을 텐데 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미나ㅎㅎ 우리미나 오늘도 화이팅하구 즐겁게 잘하구 왔지~ 근데 어제 짐은 다 잘 싸구 잘 잤어 미나야? 우리미나가 어제 짐 싸는 거 되게 힘들어했잖아~ 그리고 저번에는 양 조절 실패했다구 했구ㅋㅋ 그래서 우리미나 마음편하게 잘 쌌는지 너무 궁금해ㅎㅎ 우리미나가 이번에는 잘 싸서 공연 가서도 힘들지 않구 편하게 잘 보낼 수 있어야하는뎅ㅎㅎ

근데 우리미나가 어떤 거 싸서 가는지도 너무 궁금하당 옷 말고도 따로 챙겨가는 게 많을까 내가 남자라 단순한건지  몰라도 하나도 모르겠엉ㅋㅋ 게임기?ㅋㅋ 어쨌든 우리미나 즐겁게 잘 보내구 건강하게 잘 왔으면 좋겠당ㅎㅎ 그리고 앙콘 정말 큰 데서 하는데 우리미나 공연날 다가오면서 많이 떨리지~ㅜㅜ 공연장 리허설하면은 더 실감될까 우리미나 그렇게 큰 곳에서 공연도 하구 완전 대단하구 멋있는 사람이넹 그치ㅎㅎ 그니까 우리미나 너무 긴장 안 했으면 좋겠구 너무 잘 할거야ㅎㅎ 우리미나는 너무 멋지구 예쁘구 최고고 대단하구 그리고 항상 멋지게 잘 해내구 너무 멋지구 예뻐 알지ㅎㅎ 내가 괜히 호들갑 떠는 거 같지만ㅋㅋ 그래도 응원 많이많이 하구 있을게 우리미나도 잊지말아요ㅎㅎ

미나야 근데 우리집 근처에 특히 내가 자는 곳 근처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건지 막 벽 긁는 소리가 자주 나는데 그러면 새끼 울음소리가 들령 근데 소리가 얇아서 이게 새소리인지 고양이 새끼인지 정확히 구분은 안 가넹 우리집 주변에 원래 길고양이들이 살고 있긴한데 울음 소리는 자주 들렸어도 새끼 소리는 들어본적 없거든ㅎㅎ 근데 길고양이는 집 주변으로 마당이나 뒷뜰에서 자주 봤는데 걔네는 사람을 무서워해서 마주보자마자 도망가ㅋㅋ

우리미나 잘자구 있지~ 오늘도 예쁘게 코잘자구 좋은 꿈 꿔요 우리예쁜미나~ 그리고 내일도 연습이나 스케줄이나 화이팅하구 또 즐겁게 잘 하구 오장 알았지ㅎㅎ 우리미나 생각하면서 응원하구 있을게 화이팅ㅎㅎ 오늘도 많이 사랑해 미나야~ 매일 넘 보고싶어 우리예쁜미나링ㅎㅎ